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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초록과 책에서 행복찾기’ ‘원예꾸러미’ 지원
  • 등록일  :  2023.03.07 조회수  :  311
  • 사단법인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7일 당진시 소재 화훼농원에서 ‘초록과 책에서 행복찾기’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범죄피해자 가족 15명에게 원예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원예꾸러미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후리지아 꽃과 화병 그리고 심리치유 에세이 중 조성희 작가의

    ‘뜨겁게 나를 사랑한다’로 꾸몄다.

    후리지아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또는 ‘당신은 멋진 친구입니다’라는 꽃말로 범죄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응원하는 의미다.

    또 ‘뜨겁게 나를 사랑한다’는 필사를 통해 감사를 느끼고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내용의 에세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이 다소나마 심리적 안정을 찾아 일상생활에 다소나마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3개 시·군민을 대상으로 강력범죄(살인, 상해, 성폭력, 강도 방화 등)로 인하여 신체적·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본인과 그 가족들이 조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원상회복 될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